영국다음으로 아니 어떤부분에서는 영국보다 더 투자하며 수변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곳이 호주 시드니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두바이에서 느꼇던 뭔가 허전한 부분없이 호주는 전문가들이 깊은 고민으로 디테일을 생각하며 만들고,
무었보다 해상 시설의 요트와 같은 고급스런 무언가가 모든곳에 배어있다.

평가할수 없는 미래건축과 세련된 유람선들은 수입해 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나도 전문가인데 이건좀 성의없는 표현이고 열씸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근데 이건 내 생에 열씸이 해서 될까 모르겠다.

관광객들이 많이오는 워터프론트에도 난간을 설치하지 않았다.그만큼 호주인들의 해상에 대한 상식과 자신감이 높다는것에 부러움과 존경심이 생겼다.

모든 가치있는것들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치열한 격론과 실패후에 만들어지는만큼 이겨내고 합의해낸 호주사람들의 진한 그리고 세련된 발전의지를 느끼며 심장이 쿵쿵뛴다ㅎ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다음세대에는 큰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버브릿지를 건넌다.